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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틱톡 본사 베이징에서 런던 이전…영국 정부 승인"

아시아투데이 선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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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선은 영국 정부가 중국 모바일 동영상 공유앱 ‘틱톡(TikTok)’의 본사를 런던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전했다./사진=로이터 연합

영국 더선은 영국 정부가 중국 모바일 동영상 공유앱 ‘틱톡(TikTok)’의 본사를 런던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전했다./사진=로이터 연합



아시아투데이 선미리 기자 = 미국에서 퇴출 위기에 놓인 중국 모바일 동영상 공유앱 ‘틱톡(TikTok)’이 본사를 중국 베이징에서 영국 런던으로 옮길 수 있다고 영국 더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선은 영국 정부가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의 본사를 런던에 설립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르면 내일 중 공식 발표가 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더선은 영국 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립하는 각오를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정부는 틱톡이 자국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중국 공산당에 넘길 수 있다며 자국 내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틱톡 인수 협상을 추진하면서 변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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