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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방송' 송대익, 사과 한달만에 복귀…거짓 반성문 논란도

뉴시스 이호길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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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튜버 송대익. (사진 = 송대익 유튜브 캡처) 2020.08.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유튜버 송대익. (사진 = 송대익 유튜브 캡처) 2020.08.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프랜차이즈 업체 피자나라 치킨공주 관련 영상을 조작해 물의를 빚은 유튜버 송대익이 사과 한 달 만에 복귀했다. 이 과정에서 '가짜 반성문'을 게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다시 논란을 빚었다.

송대익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라는 영상을 올리고 "제게 실망하셨을 시청자분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깊게 되돌아봤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제가 책임질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했다. 지금 이 상황을 회피하고 도망치기보다는 책임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제 영상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송대익은 지난 6월28일 피자나라 치킨공주의 한 매장에서 피자와 치킨을 배달시켜 먹는 모습을 방송하던 도중 배달원이 음식을 무단 취식했다고 주장했다. 매장에 전화해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하는 모습도 방송됐다.

그러나 해당 영상의 '조작 논란'이 불거졌고, 피자나라 치킨공주 가맹점도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했다. 송대익은 조작 영상임을 시인하며 "피해를 본 해당 관계자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서울=뉴시스] 송대익의 사과문. (사진 = 송대익 유튜브) 2020.08.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송대익의 사과문. (사진 = 송대익 유튜브) 2020.08.03. photo@newsis.com


한 달 만에 복귀한 송대익은 지난 2일 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추가로 공개, 반성문을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 반성문에 대해 "아무렇게나 낙서한 것 같다. 아랍어처럼 보인다"며 진정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송대익은 이에 대해 "비친 (반성문) 영상이 아랍어처럼 보이는 것은 영상을 확대시 픽셀이 깨지기에 그렇게 표시가 되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한 "직접적으로 배달한 지점에는 여러 차례 찾아뵙고 사장님께 사죄를 드렸다"며 "본사 측에는 반성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전달드린 상황"이라고 재차 사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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