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징시 장진지구 유계천변에 목격된 지렁이 떼 이동 모습. 웨이보 캡쳐. |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남부지방을 강타한 홍수 기간 동안 지렁이 떼가 대규모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동영상과 사진은 한 때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위쳇(중국판 카카오톡)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에서 공유됐다.
중국 네티즌들은 지렁이가 목격된 지역이 창장(양쯔강) 상류인 충칭시 장진지구 유계천변이라고 설명했다. 지렁이 떼가 등장한 것이 어떤 징조인지를 묻거나 무서운 현상이라는 댓글도 달렸다.
충칭시는 지난달 말 사흘 동안 내린 집중 폭우만으로 22개 구와 현이 피해를 입었으며 주민 4300여명은 긴급 대피했다고 발표했다. 또 4명이 목숨을 잃었고 주택 700여채가 붕괴되는 등 최소 2억4000만위안(약 411억원)의 직접적인 재산 피해를 입었다. 최근엔 산사태와 커다란 싱크홀이 발생하기도 했다. 다만 현재 중국 인터넷에선 지렁이 떼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은 대부분 사라진 상태다.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는 지난 두 달에 이어 8월에도 창장 상류에 2~3차례 비교적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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