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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주비행사, 45년만에 해상 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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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간 우주선 타고 19시간 비행
나사의 우주비행사 더그 헐리(왼쪽)와 밥 벤켄이 1일(현지시간) 우주선 ‘크루 드래건’에 탑승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지구로 출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나사 제공·AP연합뉴스

나사의 우주비행사 더그 헐리(왼쪽)와 밥 벤켄이 1일(현지시간) 우주선 ‘크루 드래건’에 탑승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지구로 출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나사 제공·AP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두 달간 머물렀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이 45년 만에 처음으로 해상 귀환에 도전했다.

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나사는 “최초의 민간우주선인 ‘크루 드래건’이 우주비행사들을 태우고 2일 미국 플로리다주 멕시코만 해상에 착수(着水)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 우주비행사들은 이날 오후 7시34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상공 430㎞ 지점에서 ISS를 출발해 19시간의 지구 귀환 비행에 올랐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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