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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우주비행사, 45년 만에 해상 귀환 도전…한국 시간 3일 새벽

SBS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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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가 제작한 우주선 '크루 드래건'

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 중인 미국 항공우주국, 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이 45년 만에 처음으로 해상 귀환에 나섭니다.

NASA는 더그 헐리와 봅 벤켄 등 우주비행사들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3일) 새벽, 플로리다주 멕시코만 해상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비행사들은 지난 5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만든 첫 민간 우주선인 '크루 드래건'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비행한 주인공입니다.

두 달 동안 우주정거장에 머문 그들이 이번엔 45년 만에 우주선의 해상 귀환에 도전하는 겁니다.

NASA는 착수 후보지로 첫 번째는 플로리다주 팬서콜라 앞바다를, 두 번째로는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인근 해상을 꼽았습니다.

귀환 시간은 애초 목표보다 1분 빨라져,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3시 41분이 될 예정입니다.

(사진=NASA 제공, 연합뉴스)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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