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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이모티콘, 판매 중단 이유 '이것' 때문? "너무 B급 감성"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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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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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루피 이모티콘의 판매 중단 배경에 관심이 집중됐다.

31일 오후 카카오톡에서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뽀로로)'의 캐릭터 루피 이모티콘인 '잔망 루피'가 출시됐다.

'잔망 루피'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를 통해 200캐시(2500원) 무제한으로 판매됐으나 현재 해당 페이지에는 '판매하지 않는 이모티콘입니다'라고 안내됐다.

앞서 '잔망 루피' 이모티콘에는 '명존쎄(명치를 매우 쎄게 치다는 말의 비속어)', '욕설을 하는 입모양', 여성의 수동적인 태도를 비꼬는 단어로 사용되던 '오또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는 지적이 SNS를 통해 확산됐다.

이에 루피 이모티콘의 판매가 중단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루피 캐릭터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카메라 필터와 합성으로 우스꽝스러운 짤로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참 별걸 다 문제로 만드네요....." "진짜 적당히 하자 루피 이모티콘 내리면 좋겠다" "너무 너무 B급 감성이라 감당하기도 힘들고 아동용 캐릭터로 쓸 만한 뉘앙스의 것도 아니다" "뭐든지 적당히가 최고인듯.."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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