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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다주택 고위직 참모 8명 남아…다음달까지 1채만 남기고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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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연합뉴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연합뉴스


청와대는 비서관급 이상 고위직 참모 중 다주택자의 주택 처분 시한으로 제시한 31일 현재 8명이 여전히 2채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들이 다음달까지는 1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을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현재 8명이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1명도 예외없이 모두 처분의사를 표명하고 처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고위직 참모 다주택자는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이지수 해외언론비서관, 이남구 공직기강비서관,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 등 8명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8명 모두) 처분중에 있는데 아직 계약 체결이 안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달 초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다주택 보유자에게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처분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 바 있다.

이주영 기자 young7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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