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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대신 등판 피어슨 최고 159.3km, 5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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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피어슨 | 스포츠넷캐나다 캡처

네이트 피어슨 | 스포츠넷캐나다 캡처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류현진 대신 선발등판한 토론토의 대형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이 인상적인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피어슨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원정경기에 데뷔 첫 선발등판해 5이닝 2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55㎞, 최고 구속은 약 159.3㎞까지 나왔다. 빠른 공을 앞세워 워싱턴 타자들을 무력화시켰지만,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진 못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토론토 지명을 받은 피어슨은 미국 전역의 주목을 받고 있는 투수다. 160㎞의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이기 때문이다. 마이너리그 통산 34경기에 등판해 5승5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했던 피어슨은 이날 빅리그 데뷔전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이날 등판할 예정이었던 류현진은 하루 더 휴식을 취하고 31일 워싱턴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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