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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이후 확진 학생 65명…등교중단 학교 3곳

이데일리 신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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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유·초등학교 등 3개교 원격수업 대체
서울 중학생 1명 추가 확진, 학생 누적 확진 65명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3곳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20일 등교수업 시작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전일 대비 1명 늘어난 65명으로 집계됐다.

27일 한림초등학교 한 학생의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발열 체크가 끝나자 학교 관계자가 ‘통과‘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뉴시스)

27일 한림초등학교 한 학생의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발열 체크가 끝나자 학교 관계자가 ‘통과‘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뉴시스)




교육부는 29일 이러한 내용의 전국 유치원·초중고 등교수업 조정 현황을 발표했다. 이날 10시 기준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등교수업을 중단하거나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는 3개교다. 서울 송파구의 중학교 1곳과 경기 용인시 유치원·초등학교 각각 1곳씩이다.

전날 광주 학교 2곳이 등교수업을 재개하면서 등교 중단 학교는 3곳으로 줄었다. 이날 집계에선 서울에서 고등학교 1곳이 등교수업을 재개한 반면 중학교 1곳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20일 등교수업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65명으로 전일 대비 1명 늘었다. 지난 28일 서울에서 중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서다. 교직원 확진 사례는 13명으로 전날과 동일했다.

지난 28일 기준 미 등교 학생은 1만2579명으로 이 중 47명이 보건당국에 의해 격리 중이다. 등교 전 자가진단에서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등교하지 못한 인원은 1만926명이다. 등교 뒤 의심 증상을 보여 귀가 조치된 학생은 160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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