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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등교 수업 조정 3개교 뿐…통계 두달 만 최소

아시아경제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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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8일 오전 10시 기준 발표
누적 확진자 총 77명
서울 묵현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5일 서울 중랑구 묵현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어린이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 묵현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5일 서울 중랑구 묵현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어린이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는 3개교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28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송파구 1개 고등학교와 경기 용인시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1곳이 등교 수업을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전국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는 2차 순차 등교 시작일인 5월27일부터 매일 등교 수업 조정 현황을 집계한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다만, 확진자는 또 나왔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등교 이후 확진자는 전일 대비 학생 1명이 증가해 64명을 기록했다. 교직원은 13명으로 누적 총 77명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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