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아시아나항공, 국유화 가능성에 장중 급등

머니투데이 김영상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김영상 기자]

27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 모습. /사진=뉴스1

27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 모습. /사진=뉴스1



아시아나항공이 국유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8일 오후 2시 현재 전일 대비 14.75%(525원) 상승한 4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이날 오후 12시30분을 전후로 급상승하면서 최고 4550원까지 올랐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도 14.47%(495원) 오른 3915원을 기록하고 있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국유화 가능성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다 감안해서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금호산업과 아시아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항공 산업이 어려워지면서 거래가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김영상 기자 vide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2. 2진서연 쇼핑몰 사장
    진서연 쇼핑몰 사장
  3. 3탁재훈 재혼 가능성
    탁재훈 재혼 가능성
  4. 4마레이 트리플더블
    마레이 트리플더블
  5. 5김종민 감독 최다승
    김종민 감독 최다승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