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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남북경협 북핵 개발에 도움"…박지원 "그걸 어떻게 아나"

아시아경제 임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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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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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가 2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남북 경협과 북한의 핵개발의 상관관계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박 후보자는 '개성공단 등 남북경협 자금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도움이 되느냐'는 주 원내대표의 질문에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며 "저는 지금도 개성공단이 합의된 대로 2000만평이 개발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기숙사를 지어줬다면 큰 경제발전을 이뤘을 것으로 본다"고 박혔다.


주 원내대표가 "북한이 그 돈을 핵 개발에 쓰면 더 큰 문제이고 핵 개발에 안 썼다고 해도 핵 개발 자금을 당겨오는 기회비용으로 쓰인다"는 한 교수의 발언을 인용하자 박 후보자는 "교수님이 잘못 생각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남북경협이 북한 핵 개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을 것 아니냐’는 주 원내대표의 말에 대해 "저는 알지도 못하고 그런 자료도 없다"고 답했다.


주 원내대표가 “어머니를 어머니로 부르는 것은 어머니가 낳았으니까 그런 것 아니냐. (핵개발과 남북경협의 관계도) 이치상으로 그런 것 아니냐”고 몰아세우자, 박 후보자는 "이치를 갖고 저한테 강요하지 말라"면서 "제가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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