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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과거 리버풀의 국내 팬들을 괴롭혔던 '리버풀 우승짤(사진)'은 이제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30년을 기다린 우승이었다. 리버풀은 올시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지난 3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에 패하면서 결국 우승을 확정 지었다. 특히 리버풀은 23일(한국시간) 첼시를 5-3으로 대파했던 마지막 홈경기가 끝난 뒤 우승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주장 조던 헨더슨을 비롯해 올시즌 핵심으로 활약했던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로베르토 피르미누, 버질 반 다이크 등 모든 선수들이 함께 모여 우승을 자축했다. 리버풀 팬들 역시 거리로 뛰쳐나와 폭죽과 홍염을 터뜨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국내 축구 커뮤니티에는 유명한 리버풀 우승짤이 돌아다녔다. 30년 무관의 리버풀을 조롱하기 위한 사진으로 축구 게임에서 리버풀이 우승을 차지한 뒤 축하하고 있는 모습을 캡처한 것이었다. 이제는 해당 우승짤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번 리버풀 선수들의 우승 세레머니는 수많은 사진과 영상으로 남았다. 리버풀의 최근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2019-20시즌이며 관련 사진으로 얼마든지 헨더슨이 리버풀 선수들 사이에서 우승컵을 높게 들어올리며 환호하는 사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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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버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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