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류현진 투구, 5회 빛이 바랬다… 동료들이 도왔다” 현지도 아쉬움

스포티비뉴스 김태우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류현진(33·토론토)이 팀 데뷔전에서 아쉬운 투구를 했다. 승리투수 요건까지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기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현지 언론에서는 초반 좋은 투구를 펼쳤으나 5회 빛이 바랬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4⅔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팀이 6-3으로 앞선 상황이었으나 5이닝을 채우지 못해 자연스럽게 승리투수 요건은 날아갔다.

불어난 투구 수 문제였다. 4⅔이닝 동안 97개의 공을 던졌다. 4사구를 4개 허용한 게 아쉬웠다. 상대적으로 볼과 스트라이크의 차이가 컸다. 6-1로 앞선 5회 2사 후 3연속 출루를 허용하며 2실점한 것도 아쉬웠다. 이닝을 끝내고 승리투수 요건을 만들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으나 류현진이 이를 잡지 못했다.

경기 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류현진이 개막전에서 5회 빛이 바래기 전까지는 최선의 스터프를 선보였다”면서 “이 젊은 팀은 필요로 할 때 에이스를 지원했다”고 총평했다. 4회까지는 나쁘지 않은 투구였으나 5회 아쉬움을 지적한 것이다.

MLB.com은 “에이스는 심지어 한 경기 내에서도 여러 가지 모습을 선보였다”면서 경기 초반에는 상대를 잘 제압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1회 10개, 2회 12개의 투구 만으로 이닝을 정리했다며 “효율적인 2이닝을 소화했다”고 높은 평가를 내렸다. 또한 3회 1사 3루 위기를 잘 정리한 것 또한 호평했다. 다만 4⅔이닝 소화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MLB.com은 “타자들이 경기를 편안하게 만들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줬다”고 타선 폭발에 주목했다. 토론토는 4회 무사 만루에서 3점을 뽑은 것에 이어 5회 비지오의 3점 홈런으로 6-1까지 앞서 나갔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2연승
    안세영 2연승
  2. 2정무수석 홍익표
    정무수석 홍익표
  3. 3레오 현대캐피탈 선두 추격
    레오 현대캐피탈 선두 추격
  4. 4나이트 올스타전 MVP
    나이트 올스타전 MVP
  5. 5정호영 개콘 흑백요리사2
    정호영 개콘 흑백요리사2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