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박사방 범죄단체조직 사건' 내달 첫 정식재판 열려…'박사' 조주빈 증인신문 예정

아시아투데이 김현구
원문보기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렘에서 미성년자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이 지난 3월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사진=정재훈 기자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렘에서 미성년자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이 지난 3월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투데이 김현구 기자 = ‘n번방’ ‘박사방’ 등 텔레그램 상의 성범죄 관련 재판들이 진행 중인 가운데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등에 대해 범죄단체 조직·활동 등 혐의를 적용한 사건의 첫 공판기일에 조씨가 증인으로 나오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는 23일 2회에 걸친 조씨 등의 공판준비기일을 마무리했다.

재판부는 내달 13일 조씨 등의 첫 정식 공판을 열고, 모두절차를 마친 뒤 바로 조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조씨가 재판에 증인으로 나오게 된 것은 조씨와 함께 기소된 ‘태평양’ 이모군 등 공범 5명의 변호인이 조씨의 조서 내용에 대부분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검찰 공소장의 사실관계는 대부분 인정하면서도 범죄단체조직 혐의 적용 가부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다투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며, 조씨로부터 일방적인 지시를 받아 움직였을 뿐 ‘범죄조직’으로 활동한다는 인식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박사방이 조씨를 비롯한 38명의 조직원으로 구성된 범죄단체이며, 74명의 청소년 및 성인 피해자들을 상대로 방대한 분량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