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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라디오스타') |
(사진=ⓒMBC'라디오스타')
가수 전소미가 아빠 매튜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아빠 매튜는 그동안 어떤 일을 하신 거냐"고 직업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전소미는 "아빠는 처음에 태권도를 하러 한국에 왔다. 한국에서 22년 넘게 거주 중에 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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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라디오스타') |
(사진=ⓒMBC'라디오스타')
이어 "그러다 저희 엄마랑 만나면서 결혼까지 골인하셨다. 근데 잘 알아들으시고 재치 있게 말도 잘하는 거 같은데 가끔 가다 외국인 마인드가 나온다. 자기가 하는 말이 무조건 재미있는 건 줄 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이에 발끈한 샘 해밍턴은 "외국인이 아니라 40살 넘어가면 모든 남자들 생각이 달라진다. 애 아빠들은 다 그런 게 있다"고 설명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에 전소미는 "세 박자가 다 맞았다. 애 아빠고 외국인이고 나이도 40대 이상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박경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