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유재석과 조세호가 돈에 관련된 괴담을 이야기했다.
22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64회 '돈 특집'에는 조폐공사에서 화폐 제조를 담당하는 이종학 과장이 출연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김민지 괴담이라는 걸 아시냐. 학창시절에 유행하던 괴담이다"며 추억의 괴담을 언급했다. 그러나 이종학 과장은 "저는 들어본 적 없다"고 말해 MC들을 당황시켰다.
이에 유재석은 "10원짜리에는 김이라는 글자가 있고, '민'이나 갈 지 자도 구권에 숨어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절실히 빌면 퇴계이황 선생님이 천원권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마당 쓸던 사람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역시 공부 안 한 사람이 이런 걸 많이 안다"며 즐거워했다.
이어 이종학 과장은 돈과 조폐 과정에 관해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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