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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돗물 유충 신고 19건으로 늘어

조선일보 박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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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11건에서 8건 증가
모기·깔따구·파리 등 5건 확인
5건 검사 중, 9건은 확인 안돼
피리 등 5건, 나머지 5건 조사중
부산의 수돗물 유충 신고가 11건에서 19건으로 늘어났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일 수돗물 유충 관련 8건의 새 신고가 들어왔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의 수돗물 유충 의심 신고는 모두 19건으로 늘어났다.

접수된 신고 중 유충이 확인된 것은 5건에서 10건으로 늘어났다. 10건 중 5건은 유충의 종류가 밝혀졌고 나머지 5건은 조사 중이다. 종류가 확정된 유충은 모기 2건, 파리 1건, 깔따구 1건, 나방파리 1건 등이다.

신고를 한 지역은 지난 20일 중구, 영도구, 부산진구, 남구, 사상구, 수영구, 동구, 금정구 등 8개 지역에서 사하구, 동래구, 강서구 등을 더해 11개로 확대됐다. 발견된 장소는 싱크대, 세면대, 샤워기필터, 세숫대야, 냄비, 수도꼭지 필터 등이었다.

시 상수도본부 측은 “신고가 여러 지역에 분산돼 간헐적, 산발적으로 접수되는 것으로 봐 유충이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 상 정수장·배수장 등에서 유입된 것이 아니라 각 가정의 저수조, 물탱크, 싱크대 배수구, 하수구 등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수장 활성탄 여과지 등에 대한 세척을 종전보다 더 자주하고 살균력이 있는 후오존 투입량을 늘리는 등 정수·공급과정 위생을 보다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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