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대림산업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에서 1조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903억원 규모의 부산 당리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를 통해 대림산업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만 총 1조 130억원의 수주고를 올리게 됐다.
부산 당리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7개동 44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단역(1호선), 강변대로 등 편리한 교통환경과 롯데마트, 아트몰링, 을숙도 생태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한편 대림은 7월 한 달간 총 4743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11일에는 인천 십정 5구역 재개발 사업과 대전 삼성 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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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당리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7개동 44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단역(1호선), 강변대로 등 편리한 교통환경과 롯데마트, 아트몰링, 을숙도 생태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한편 대림은 7월 한 달간 총 4743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11일에는 인천 십정 5구역 재개발 사업과 대전 삼성 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우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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