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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주한미군 철수 반대…"가까운 동맹을 버리는 일"

연합뉴스 현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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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첫 공개강연 나선 볼턴 전 보좌관(자료사진)(워싱턴 EPA=연합뉴스)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관한 포럼에 참석, 기조연설 후 문답을 진행하고 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이날 퇴임 후 처음으로 나선 공개강연 무대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leekm@yna.co.kr

퇴임 후 첫 공개강연 나선 볼턴 전 보좌관(자료사진)
(워싱턴 EPA=연합뉴스)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관한 포럼에 참석, 기조연설 후 문답을 진행하고 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이날 퇴임 후 처음으로 나선 공개강연 무대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leekm@yna.co.kr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주한미군 감축 움직임에 대해 비판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이날 트위터에 '한국에서 트럼프 철수?'라는 제목의 월스트리트저널(WSJ) 사설을 링크하며 "철수하는 미국은 다시 위대해질 수 없다"고 적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한국과 독일에서의 병력을 철수하는 것은 권위주의 정부에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자 가까운 동맹국을 버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WSJ은 18일 트럼프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독일, 한국에서 미군 병력을 철수하려고 국방부를 압박한다는 소식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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