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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메드, `일회용 위내시경` 개발 성공

매일경제 최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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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태 태표. [사진 제공 = 옵티메드]

김헌태 태표. [사진 제공 = 옵티메드]

위내시경 전문의료기기 제조 스타트업인 옵티메드(대표 김헌태)는 슈퍼박테리아 감염예방을 위한 '일회용 위내시경' 의료기기 개발에 성공해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옵티메드는 10년간 총 30억원을 투자해 일회용 위내시경 양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양산화 직전의 단계로 안정성 평가 및 허가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김헌태 대표는 "슈퍼박테리아 감염 예방이 가능한 옵티메드 일회용 위내시경 의료기기는 8월 내 의료기기 품목허가에 대한 최종 허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식약처(KFDA,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동물시험을 포함한 생물학적 테스트 절차를 순조롭게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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