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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저출산 대응 '예비맘 우선 배려 서비스' 운영

노컷뉴스 광주CBS 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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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사진=자료사진)

(사진=자료사진)


광주 북구청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북구청은 임산부와 유아 동반자를 대상으로 공공시설 이용 시 불편 해소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비맘 우선 배려서비스 등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청은 임산부와 유아 동반자가 대기 없이 먼저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북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등 모두 30곳에 '우선 배려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화장실 40곳을 '배려화장실'로 조성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배려 대상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으며,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임산부의 이용 편의를 위해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주민에게 현관문에 부착할 수 있는 '초인종 자제' 자석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주민 공감형 배려 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참여와 공감이 바탕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저출산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등 결혼, 출산, 가족 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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