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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대선주자 선호도 1위 이낙연…이재명 맹추격 '양강구도'

이데일리 박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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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총리 2.33%…호남·서울·TK 및 30·60대 선호
이재명 18.7%·윤석열 14.3% 順
현재 선호 인물 대선까지 계속지지 50.8%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전(前) 국무총리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대법원 판결 뒤 이 전 총리를 오차범위 내로 맹추격하며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YTN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7일 기준 여야 주요 정치인 13인을 대상으로 한 여야 차지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전 총리가 23.3%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이 지사가 18.7%로 2위를 기록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14.3%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또 홍준표 의원(5.9%)이 4위,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5.1%)가 5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8%) 6위, 오세훈 전 서울시장(4.7%) 7위를 각각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1위 이낙역 42.0%, 2위 이재명 21.5%)와 서울(1위 이낙역 26.1%, 2위 이재명 17.3%), 대구·경북(1위 이낙연 23.7%, 2위 홍준표 15.5%)에서 이 전 총리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와 30대, 50대에서 이 전 총리를, 40대에서는 이 지사를 각각 선호했다. 20대는 이 지사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70세 이상은 이 전 총리와 윤 총장을 가장 많이 지지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현재 선호하는 인물을 차기 대선까지 계속 지지할지를 물어본 결과, ‘지지 인물을 계속 지지하겠다’라는 응답은 50.8%, ‘다른 인물을 지지할 수도 있다’라는 응답은 43.5%로 조사됐다.


또 지금 선호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지 물어본 결과, 이낙연 의원 선호 응답자의 74%, 이재명 지사 선호 응답자의 55.3%, 윤석열 총장 선호 응답자의 66.5%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무선(80%)·유선(20%) 전화 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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