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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류현진, 동료들에 코리안바비큐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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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이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더니든 바비 매틱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도중 동료 매트 슈메이커와 장난을 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토론토 류현진이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더니든 바비 매틱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도중 동료 매트 슈메이커와 장난을 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류현진(33·토론토)이 팀 리더이자 선배로서 어린 선수들을 챙기고 있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19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최근 코리안 바비큐를 팀 전체에 대접했다. 섬머캠프 기간 로저스센터와 부속 호텔에서 격리 생활하는 선수단을 위해 토론토 인근 한식당을 통해 코리안 바비큐를 샀다”고 밝혔다. 토론토 피트 워커 투수코치도 “선수들이 류현진을 사랑한다. 류현진은 자신의 경험으로 어린 선수들을 돕는다.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도 선수들은 류현진에게 배우기 위해 적극적”이라고 밝혔다.

팀 동료 중 테너 로어크, 맷 슈마커(이상 34) 등과 함께 고참급에 속하는 류현진은 어린 선수들의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팀내 1선발로 오는 25일 탬파베이전 선발등판이 유력하다. 19일 자체청백전에도 나와 76개의 공을 던지며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4실점했다. 가볍게 구위를 점검하는 차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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