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최근 다주택 청와대 참모와 관련한 브리핑 당시 자신의 말실수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혔다가 반려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강 대변인이 지난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대변인직을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노 실장이 곧바로 반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최근 강 대변인이 본인의 말실수로 인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불신을 키웠다는 마음의 부담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추후 업무 수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강 대변인은 노 실장이 보유한 아파트 두 채 중 서울 반포 집을 팔 것이라고 발표했다가 50분 만에 충북 청주 집이라고 정정해 이른바 강남의 '똘똘한 한 채' 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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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 대변인은 노 실장이 보유한 아파트 두 채 중 서울 반포 집을 팔 것이라고 발표했다가 50분 만에 충북 청주 집이라고 정정해 이른바 강남의 '똘똘한 한 채' 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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