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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브리핑 실수' 강민석 靑대변인 사표, 노영민이 반려했다

머니투데이 김평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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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부동산 정책 불신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지만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즉각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최근 강 대변인이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하지만 노 실장이 즉각 반려했다.

강 대변인은 이달 2일 브리핑에서 노 실장의 주택 처분 정보를 잘못 전달했다. 강 대변인은 당초 노 실장이 서울 서초구 반포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브리핑했는데, 45분 만에 반포 아파트가 아닌 청주 아파트를 팔기로 했다고 정정했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17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정부가 최종 발표할 금융세제 개편안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 지시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2020.07.17.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17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정부가 최종 발표할 금융세제 개편안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 지시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2020.07.17. since1999@newsis.com



이로 인해 노 실장이 '똘똘한 한 채' 전략을 쓴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는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다. 노 실장은 결국 이번달 내 반포 아파트도 처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계속해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강 대변이 사퇴하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노 실장이 강 대변인 사의를 반려하면서 강 대변인은 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평화 기자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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