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아형' 김연경 "연봉 삭감하고 국내 리그 行, 올림픽 위해"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김연경 / 사진=JTBC 아는 형님

김연경 / 사진=JTBC 아는 형님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아는 형님' 김연경이 중국에서 백지 수표를 받을 뻔한 사연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배구 선수 김연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경은 연봉을 삭감으로 국내 리그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샐러리 캡 제도 때문에 연봉을 줄인 것"이라고 말했다.

샐러리 캡 제도는 프로 구단이 선수에게 지불할 수 있는 총액을 제한하는 제도다. 한 선수가 연봉을 독식하면 다른 선수의 연봉이 그만큼 줄어든다.

김연경은 "원래 연봉대로 받을 수 있는데, 내가 삭감을 제안했다. 일단 내년 올림픽이 열리는데 상황이 어떨지 모르지 않냐. 일단 뛰면서 경기력을 유지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한국이 제일 안전해 컨디션 유지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2. 2김은중 감독 책임
    김은중 감독 책임
  3. 3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4. 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5. 5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