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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연경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 말에 힘 얻어”…어떤 말?

매일경제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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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아는 형님’ 김연경이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연경은 “여자배구 국가대표 팀 감독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님이 있어. 나에게 한 말 중에 가장 힘이 됐던 말은 뭘까”라고 질문을 냈다.

‘아는 형님’ 김연경이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아는 형님’ 방송캡처

‘아는 형님’ 김연경이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아는 형님’ 방송캡처


김희철이 정답을 맞혔고, 김연경은 “‘걱정하지 말고, 너는 코트 안에 서 있기만 해도 힘이 될 거야’라고 했다. 덕분에 부담없이 경기에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김연경은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못나갈 수도 있는 상황. 김연경은 “출전권이 걸린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결승 상대인 태국 국가대표 팀도 ‘김연경 선수가 출전을 하려나’하는 상황이었다. 다른 선수들 몸을 풀고 있을 때 나는 (복근 부상 때문에) 진통제를 맞고 늦게 들어갔어. 뒤늦게 들어갔는데 태국 선수들이랑 스태프가 나를 보는 시선이 ‘망했다’는 표정이었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또 김연경은 ‘상대방 선수가 사인 받아간 적 있냐’는 질문에 “선수들이 몇 명 와서 같이 사진 찍자고 하고, 유니폰 교환하자고 물어보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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