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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47세 나이가 믿기지 않은 미모+몸매 [똑똑SNS]

매일경제 진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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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오나라가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

오나라는 18일 자신의 SNS에 "날이 좋아서. 초록이 좋아서. 바람이 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야외에서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나라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오나라 SNS

오나라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오나라 SNS


특히 그는 무보정 일상 사진 속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오나라는 1974년생으로 올해 47세로 여전한 미모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나라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한다.

'십시일반'은 수백억 재산을 가진 화가의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이 탐욕 때문에 얽히고설키는 과정을 담은 블랙코미디 추리극이다.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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