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개인상, 중단 전 성적으로 선정…아데토쿤보 MVP 2연패 유력
미국프로농구, NBA가 정규리그 개인상 수상자를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중단 전 성적으로만 뽑기로 했습니다.
AP통신은 NBA 사무국이 "정규리그 개인상 수상자 선정 시 시즌 재개 후의 성적은 반영하지 않으며 투표도 시즌 재개 이전에 마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소속 30개 팀에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밀워키의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두 시즌 연속 MVP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아데토쿤보는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평균 29.6점에 13.7리바운드 5.8어시시트를 기록하며 밀워키의 동부지구 1위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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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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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는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평균 29.6점에 13.7리바운드 5.8어시시트를 기록하며 밀워키의 동부지구 1위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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