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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 신현준 전 매니저 이관용 "프로포폴 의혹 폭로, 악의적 의도 같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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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 / 사진=KBS2 연중라이브

연중라이브 / 사진=KBS2 연중라이브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연중라이브'에서 배우 신현준의 전 매니저 이관용과 갑질 논란 폭로를 한 김 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라이브'에서는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인 신현준 사건과 관련 전 매니저 이관용 씨와 폭로자 김 씨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관용은 신현준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관련해 언급되고 있는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당시 조사관을 만났다. 조사관이 나와서 신현준 씨가 프로포폴을 했다고 하셨다. 근데 그 병원에 간 기록이 한두 번 정도였고 상습 투약이 아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조사관이 '사건이 될 수 없겠다'고 말했고 같이 커피숍에서 얘기하고 마무리된 이야기다. 이게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모르겠다는 김 씨의 말은 악의적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 씨는 반론했다. 그는 "2010년 6월 22일 검찰 마약반에서 전화가 왔다. 저는 깜짝 놀랐다. 신현준 씨 조사할 게 있으니까 연락을 달라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근데 배우가 검찰청 마약과에 들어가면 이슈가 되지 않냐. 그래서 제가 양해를 구하고 음식점에서 조사관을 만나게 됐다. 현준이랑 셋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분이 장부를 갖고 왔다. 프로포폴 맞는 적정량들이 있더라. 너무 많은 양을 맞은 사람을 이상해서 조사를 한 거였고 신현준을 조사한 건데 제가 종결 상태를 모른다. 그 상황에서 현준이가 수사관 번호를 직접 가져갔고. 저는 공익 차원에서 고발을 한 거지 제가 피해를 주고자 한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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