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윤석헌 “라임 외 부실 펀드 전액 배상, 긍정적이지 않아”

조선비즈 이윤정 기자
원문보기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펀드에 대한 투자원금 전액 보상 조치를 다른 부실 사모펀드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뜻을 내비쳤다.

윤 원장은 17일 경찰청에서 열린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디스커버리 펀드 등 다른 부실 사모펀드 사례에도 전액 배상을 적용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검토 중인데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다"고 답변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연합뉴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연합뉴스



앞서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2018년 11월 이후 판매된 라임 무역금융펀드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가 필요하다며 투자원금 100% 반환을 결정했다. 지난 7일 우리은행과 신한금융투자, 하나은행, 미래에셋대우 등 판매사에 이같은 권고안을 통지했고, 판매사들은 오는 27일까지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판매사들이 라임 펀드 100% 배상 결정을 수용할지 여부에 대해선 윤 원장은 "은행들이 결정할 일이지 제가 지금 뭐라고 이야기하기는 어렵다"며 "기다려 보려 한다"고 말했다. 최근 금감원 분조위가 은행권에 키코 배상을 권고했으나 대부분 은행들이 배임 우려 탓에 이를 거부한 바 있다.

이윤정 기자(fact@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3. 3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4. 4토트넘 수비수 영입
    토트넘 수비수 영입
  5. 5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