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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달성할 수 있는 게 없다면 북미정상회담 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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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워싱턴=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워싱턴=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미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달성할 수 있는 무언가가 없다면 정상회담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북한의 비핵화 목표를 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북미 정상을 만나게 할 방법을 찾겠다”면서도 “미 대선까지 몇 달밖에 남지 않았고 북미가 그런 상황이라고 볼 증거를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틀렸기를 바란다. 우리가 그렇게 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 정치전문매체 ‘더 힐’과의 인터뷰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2년 전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도출한 결과에 대한 진정한 진전을 이룰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믿을 때에만 북한 측과 회담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지기 위해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부터 진전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반면 북한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완화를 비롯한 비핵화에 따른 대가를 강조하고 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10일 담화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려면 타방(다른 국가)의 많은 변화, 불가역적인 중대 조치들이 동시에 취해져야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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