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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뭘 하다.." 박지희 아나운서 "피해 여성 비난 의도 아냐"

쿠키뉴스 장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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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희 인스타그램

[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박지희 아나운서가 논란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동형TV' 라이브 방송에서 "검색어에서 좀 내려갔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박 아나운서는 이날 "피해를 호소한 여성분을 비난할 의도로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니다"며 "4년이 긴 시간인데 당시 변호사나 언론에 가서 말했으면 고통의 시간이 줄었을 것이라는 의미에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발언을 했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청정구역 팟캐스트 202회'에서 박 전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에 대해 "4년 동안 무엇을 하다 이제 세상에 나왔느냐"고 언급해 논란을 샀다.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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