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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조수희 /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아이콘택트'를 통해 지상렬과 소개팅을 한 배우 조수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70년생인 조수희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베스트극장', SBS 'TV 동물농장',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했다.
그는 한 가죽 가방 브랜드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 교수 또한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희는 SNS를 통해 골프 등의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조수희는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가수 노사연의 주선으로 지상렬과 소개팅을 했다. 지상렬은 "저는 귀여움도 좋지만 잘생긴 스타일을 좋아한다. 수희 씨도 잘생긴 과"라고 말했다.
이에 조수희는 "제 키가 커서, 저보다는 키가 컸으면 좋겠다"며 호응했고, 두 사람은 취미 이야기로 대화를 계속했다.조수희는 "실제로 보니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잘생기셨다"며 칭찬했고, 지상렬은 "사람에 취할 수도 있다"고 눈빛을 보냈다.
또한 지상렬은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방에 남았고, 조수희 또한 남아 "밥 먹으러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렇듯 소개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