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그 후 이야기.. 출연자들 근황, 방송 비하인드 공개한다 15일 방송

[전은실 기자]

사진출처= 채널A, 하트시그널3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지난 주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과 함께 막을 내린 '하트 시그널 시즌 3'.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 10주 연속 1위를 갱신하며 이번 시즌 역시 전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하트시그널의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사진출처= 채널A, ​​​​​​​'하트시그널 3', 출연자들의 근황, 방송 뒷 이야기 공개

'하트시그널3' 15일 방송은 한달간의 시그널 하우스 생활 속 청춘 남녀 8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종 선택 후 입주자들의 근황 등을 담은 스페셜 방송 '시그널하우스, 그 후' 편으로 꾸며진다.

채널 A는 '하트시그널 3' 스페셜 방송을 예고하며 지난 9일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방송 이후 출연자들의 근황 및 본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입주 기간동안의 소소한 에피소드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출연진들의 색다른 모습 등을 예고하며 본방송을 모두 지켜보며 응원했던 애청자들이 기대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 채널A, ​​​​​​​'하트시그널 3', 출연자들의 근황, 방송 뒷 이야기 공개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시즌3 마지막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생활을 끝내고 최종선택을 앞둔 청춘 남녀 8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그 결과 김강열과 박지현, 서민재와 임한결이 커플로 맺어졌다. 반면, 마지막까지 박지현을 바라본 천인우와 천인우를 택한 이가흔은 이어지지 못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천인우와 이가흔의 월미도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이들을 응원했던 팬들은 최종 선택에 의문을 가지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촬영이 마무리 된 지 약 반 년이 지난 시간동안 달라진 8인의 관계가 방송될 예정이다. 최종화와 함께 커플로 맺어진 김강열과 박지현, 서민재와 임한결이 보여줄 러브 스토리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3' 스페셜 방송은 15일 오후 9시 50분에 채널A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하트시그널3, 그 후 이야기.. 출연자들 근황, 방송 비하인드 공개한다 15일 방송

채널 A, '하트시그널 3', 출연자들의 근황, 방송 뒷 이야기 공개
민재-한결, 강열-지현 데이트 현장 최초 공개, 시그널 하우스에서 있었던 일
밤 9시 50분 채널A 하트시그널 3 스페셜 방송 '시그널 하우스, 그 후' 편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