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중국, 화웨이 5G 배제 영국에 "대가 따를 것" 보복 시사

연합뉴스 김윤구
원문보기
화웨이 로고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화웨이 로고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이 5G 이동통신망에서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 장비를 배제하기로 한 영국을 향해 대가를 치러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기업들은 영국에서 투자 안전에 중대한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중국은 필요한 모든 수단으로 중국 기업의 권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화 대변인은 중국이 영국의 이번 결정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이 비즈니스와 기술의 문제를 고도로 정치화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난다. 모든 결정과 행위에는 대가가 따른다"면서 보복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앞서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도 사설에서 중국이 영국의 화웨이 금지 조치에 대해 보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 정부는 내년부터 화웨이의 5G 장비 구매를 중단하고 2027년까지 통신망에서 화웨이 장비를 모두 제거할 것이라고 전날 밝혔다.

y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추락
    손흥민 토트넘 추락
  2. 2프로배구 올스타전 불참
    프로배구 올스타전 불참
  3. 3쿠팡 차별 논란
    쿠팡 차별 논란
  4. 4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5. 5전종서 환승연애 출연
    전종서 환승연애 출연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