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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당 해당행위 논란 구의원 2명 추가 제명…총 10명

연합뉴스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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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촬영 조정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기초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해당 행위 의혹을 불러일으킨 기초의원 2명을 추가로 제명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최근 부산 동구의회 의원 4명에 대한 시당 윤리심판원 심의 결과에 따라 배인한 의원과 김성식 의원을 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영심 의원과 이희자 의원은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사실관계 확인과 추가 소명 과정 등을 거쳐 내린 결정"이라며 "현재까지 들어온 징계 청원은 모두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번 후반기 의장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해당 행위 의혹과 관련해 모두 10명을 제명하고 1명의 당원자격을 1년간 정지했다.

당사자들은 이번 결정에 반발하며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했거나 재심을 준비 중이다.

pitbul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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