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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과거 프로포폴 의혹은 정당한 치료…前 매니저의 흠집내기일뿐"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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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갑질 논란’에 이어 프로포폴 의혹에 휩싸이자 ‘정당한 치료였다’고 주장했다./아시아투데이DB

신현준이 ‘갑질 논란’에 이어 프로포폴 의혹에 휩싸이자 ‘정당한 치료였다’고 주장했다./아시아투데이DB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신현준이 과거 프로포폴 의혹에 대해 ‘정당한 치료 목적’임을 주장했다.

신현준은 14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불거진 과거 프로포폴 의혹에 대해 “10년 전에 종결된 사안”이라면서 “정당한 치료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신현준은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전 매니저 김광섭 씨가 소개한 병원에서 허리 치료를 받았고 의사의 정당한 처방과 진단에 의한 치료였다고 밝혔다. 이후 병원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되자 환자기록부에 있던 자신의 이름에 검찰 조사를 받았고 ‘정당한 치료 목적’임을 인정 받고 이미 종결된 사안이라고 전했다.

신현준은 전 매니저인 김 씨가 흠집내기를 시도한다면서 명예를 훼손하려 한 점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투데이는 김 씨가 신현준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 씨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 마약과에 신현준이 2010년께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정황이 있다며 재수사 해달라고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김 씨는 최근 신현준에게 갑질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김 씨는 1994년부터 신현준과 함께 일을 하면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수익 분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사실무근이라는 신현준 측의 입장에 대해 추가 폭로를 이어가며 고발장을 접수했고 신현준 측 역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다시 김 씨가 신현준에게 프로포폴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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