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리틀싸이’ 황민우 누구? 어느새 17세 ‘폭풍성장’…트로트판 휩쓸까

이투데이
원문보기
(출처=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황민우SNS)

(출처=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황민우SNS)


‘리틀 싸이’ 황민우의 확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민우는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다. 8살이던 2012년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리틀싸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이후 황민우는 다음 해인 2013년 9살의 나이로 첫 번째 싱글앨범 ‘쇼타임(Show+Time)’을 발매하며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후 ‘아리아리랑’, ‘오키도키’, ‘카톡송’ 등 트로트와 댄스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황민우가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지난 10일 방송된 MBN 로트 서바이벌 ‘보이스트롯’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우는 8세의 어린 모습이 아닌 17세의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남진의 ‘나야 나’를 그동안 갈고 닦아 온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뽐내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한화오션 협력
    트럼프 한화오션 협력
  2. 2윤정수 결혼식
    윤정수 결혼식
  3. 3정선희 4인용식탁
    정선희 4인용식탁
  4. 4차현승 백혈병 완치
    차현승 백혈병 완치
  5. 5통일교 특검 수용
    통일교 특검 수용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