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PS4 패키지, 15일 예판 시작

▲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스크린샷 (사진: 게임메카 촬영)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PS4 패키지 예약판매를 15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는 작년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와 PC(스팀)으로 정식 발매된 바 있으며, 이번에 발매되는 버전은 PS4판이다. 다양한 농사와 목축 등으로 생계를 꾸리고 마을 사람들과 친목을 도모하는 목장이야기 시리즈에, 도라에몽과 친구들, 다양한 도구를 더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 작품에서는 오리지널 세계인 시젠타운을 무대로, 진구와 친구들이 함께 힘을 합쳐서 목장과 마을을 발전시키게 된다. 플레이어는 진구가 돼 본격적인 농촌생활을 시작한 그 순간부터 농지를 개간하고, 농작물을 심어 날마다 물과 비료를 줘 키워야 한다. 그 과정에서 도라에몽이 분실한 비밀도구를 회수하게 된다.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PS4 한국어판 패키지는 오는 7월 30일 발매 예정이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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