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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원순 전 비서 측 "문자 등 성추행 증거물 수사기관 제출"

쿠키뉴스 박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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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한 피해 호소인을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인이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김재련 변호인.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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