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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366개교 코로나19로 등교 못 해…광주서만 361곳

연합뉴스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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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역 중인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학교 방역 중인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3일 전국 366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직전 수업일인 10일(476곳)보다 110곳 줄었다.

그러나 지난 2일(522곳)부터 수업일 기준으로 8일 연속 세자릿수를 유지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에서만 361곳이 등교 수업을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그 밖에 서울(중랑구·중구) 2곳, 대전(서구) 2곳, 경기(성남) 1곳에서 등교가 불발됐다.


순차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 이후 전날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누적 52명으로 지난주 목요일인 9일보다 1명 늘었다. 광주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 기간 코로나19 확진 교직원은 총 12명으로 2명 증가했다.

porqu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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