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5.1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박원순시장 성추행 고소` 前 비서측, 오후2시 기자회견

매일경제 김유신
원문보기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박 시장의 전 비서 A씨 측이 13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 열릴 예정이다. A씨의 변호사, 한국성폭력상담소, 여성의전화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변호인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머리가 너무 아프다는 그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고작 두통약 2알을 건네준 것 뿐이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젠 쉽게 사는게 쉽지 않을 듯 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같은 날 "원칙은 원칙이고 반칙은 반칙이다. 반칙이 판을 쳐도 원칙대로 간다"고 적기도 했다.

[김유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2. 2린가드 고별전
    린가드 고별전
  3. 3허성태 박보검 미담
    허성태 박보검 미담
  4. 4한국가스공사 역전승
    한국가스공사 역전승
  5. 5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