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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죽겠다 싶어 41→50kg로 증량"...강호동 "난 기억없는 무게"

이데일리 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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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가수 선미가 건강을 위해 몸무게를 늘렸다고 밝혔다.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선미와 함께 지코, 셔누, 주헌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선미에게 이수근은 “선미는 한식 연구가(?) 같다. 건강해 보인다”며 단아한 모습을 칭찬했다. 선미는 “나 증량했어”라고 당당하게 답하는가 하면, “고마워. 그땐 너무 말랐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그때는 일부러 말리는 줄 알았어. 옥상에서”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선미는 “‘주인공’ 활동할 때 41kg이었어”라며 “내가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서 50kg까지 찌웠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뻥 치는 게 아니라 내 인생에 41kg 기억이 없다. 한 60kg 때부터 기억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9일 신곡 ‘보라빛 밤 (pporappippam)’과 함께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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