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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런던 3시간 주파 비행기 10월 선봬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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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 뱅크

비행기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 뱅크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미국 뉴욕에서 영국 런던까지 3시간이면 도착하는 초음속 항공기가 오는 10월 미국에서 선보인다.

9일(현지시간) CNN은 미 항공 스타트업인 붐슈퍼소닉이 오는 10월 7일 초음속 항공기 ‘XB-1’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XB-1은 초음속 여객기 ‘오버추어(Overture)’ 개발을 위해 3분의 1 크기로 축소 제작된 시험용 기체다. 내년 시범 비행 시작이 목표다.

좌석은 55∼75개이며, 뉴욕에서 런던까지 3시간 15분이면 도착하도록 설계된다.

오버추어 몸값은 대당 2억 달러(2400억원)로, 지금까지 버진그룹, 일본항공 등에서 60억 달러(7조2000억원) 규모 사전 주문을 받았다.

초음속 민간 여객기는 1976년 취항한 콩코드가 처음이다.


마하2 속도로 90여 석을 갖추고 운항하다 2003년 수익성 등의 문제로 운항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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