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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빈소 찾은 이용수 할머니…"너무 놀랐다"

이데일리 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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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가 10일 오후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용수 할머니가 10일 오후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 할머니는 이날 오후 2시 24분쯤 박 시장의 빈소를 찾아 약 30여분간 머물렀다. 이 할머니는 조문 후 기자들과 만나 “놀랐다”며 “볼일보러 와서 일부러 (빈소에) 들렀다. 그래서 좀 이제 왔다가 내려가는 중이다. 너무 놀랐다”며 심정을 밝혔다.

앞서 이 할머니는 전날인 9일 서울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그곳을 지키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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