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1 °
SBS 언론사 이미지

김부겸 "박원순과 함께한 지 40년…상처가 너무 크다"

SBS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은 극단적 선택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그동안 참 많은 변화를 시도하셨고 업적도 남겼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KBS라디오에 출연해 "박 시장이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도 크지만, 개인적으로는 박 시장과 서로 같이한 지가 40년 가까이 돼 간다"면서 "너무 상처나 쇼크가 크다.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시장과 관련, 성추행 의혹이 있는 상황이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여러 가지로 국민 기대에 못 미친 부분이 있지만, 이 부분은 고인의 명예와 관련된 부분이라 제가 말을 덧붙이기는 조심스럽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 [뉴스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2. 2김종민 감독 여자부 최다승
    김종민 감독 여자부 최다승
  3. 3김단비 우리은행 3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3연승
  4. 4람보르기니 중앙선 추돌
    람보르기니 중앙선 추돌
  5. 5지드래곤 콘서트 암표
    지드래곤 콘서트 암표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