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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올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우리에게 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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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올해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일축하면서도 비핵화 의지는 분명히 하면서 미국의 상응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제1부부장이 오늘 담화를 내고 개인 생각이라는 전제 아래 북미정상회담과 같은 일이 올해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제1부부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누구도 모르는 일이라면서도, 정상회담이 미국에나 필요한 것이지 북한에는 비실리적이며 무익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북한은 비핵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려면 북한의 행동과 병행해 불가역적인 중대조치가 동시에 취해져야 한다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김 위원장의 개인적 감정은 의심할 바 없이 굳건하고 훌륭하다고 밝히고,

트럼프의 사업에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는 김 위원장의 인사를 전하라고 했다며, 북미 정상 친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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