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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언니喪 끝나기를 기다리는 김어준

조선일보 장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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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을 당한 방송인 김어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복언니 박재옥(82)씨 빈소를 이어받아 사용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김어준

김어준


TBS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의 모친께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김씨 모친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되는데, 조문은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받는다고 TBS는 밝혔다.

김씨가 모친 빈소를 차리려는 특1호실은 9일 현재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녀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복언니 박재옥(83)씨의 빈소로 쓰이고 있다. 그 발인이 10일 오전 8시이다.

직후에 김씨가 이곳에서 모친 빈소를 차리는 것이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은 이 병원 장례식장 중 면적이 가장 크다. 200평 규모로 하루 이용료가 523만원이다. 고(故) 노회찬·정두언 의원,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고(故) 이희호 여사,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가 이곳에서 치러진 바 있다.

[장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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